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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상

명상 34일차 : 명상을 하면서 겪는 일상의 이야기

<<일상 1>>

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기 전에 명상을 했다.

이제는 명상을 하면 마음이 평온해진다.

이 평온함이 정말 좋다.

내가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기분.

순수하게 나로 존재하는 순간.

이상하게도...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평온함 같다. 

 

<<일상 2>>

오늘은 아침을 야채 위주로 했다.

육식을 먹지 않아서 인지, 몸이 조금 가벼워졌다.

오늘 하루 식사는 야채 위주로 할 생각이다.

그리고 내일 몸 상태를 봐야겠다.

 

<<일상 3>>

명상을 시작하게 된 시점부터 종교, 영성, 물리, 천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.

아직은 걸음마 단계도 안 되는 지식을 찾아 쌓고 있다.

참으로 재밌고 즐겁다.

 

<<일상 4>>

언제부터 인지 집중을 할 때면 고개가 왼쪽으로 기울어진다. 초집중을 하면, 더 기울어진다.

왜 이러지...? 

내 자세가 좋지 않아서 인가?

 

 

<<나는 하늘 보는 것을 좋아한다.>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