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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상

명상 30일차 : 명상을 하면서 겪는 일상의 이야기

<<일상>>

명상 20일 차가 넘어가면서 꿈을 생생하게 꾼다.

꿈과 현실이 구분 안 될 정도로 너무 선명하다.

잠에서 깨면 '내가 꿈을 꾼 건가?'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멍하니 있곤 한다.

때로는 혼란스럽고, 때로는 신기하다.

 

그리고 새벽 3시 30분~6시 사이에 눈이 확 떠진다.

TV를 보는 중에 콘센트에서 TV코드를 뽑으면 TV가 갑자기 꺼지듯, 꿈이 꺼지고 눈이 번쩍 떠지며 정신이 번쩍 든다.

나는 원래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알람을 듣고 힘겹게 일어나는 게 일상이었다.

 

<<출근길 하늘>>

나란히 나란히